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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Attempt for World Heritage Education : the Mobile-Based Field-experience Learning in History Class
Art History ( IF 0.3 ) Pub Date : 2017-02-28 , DOI: 10.14769/jkaahe.2017.02.33.233
Youngchan Oh

본 연구는 세계유산의 교육적 가치를 재확인하면서 창덕궁과 경주 양동마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기반 현장체험학습 사례를 중심으로 세계유산의 교육적 활용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 세계유산의 등재와 보존에 기울이는 노력에 비해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한 교육적 활용은 미진한 편이다. 유네스코 차원에서 세계유산교육(WHE, World Heritage Education)은 1990 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세계유산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 방법 중 하나는 학습의 대상이 되는 현장에서 학습자가 분명한 동기와 목적의식 가지고 사고하여 직접적인 경험을 통하여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이다. 현장체험학습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효율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본고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교육에 주목하였다. 스마트 폰이나 테블릿 기기 등 모바일 기기가 교수 학습 도구로서 각광을 받고 있지만, 모바일 기기에서 상용 중인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들은 완성형, 비현장성, 그리고 기술적인 한계 등의 제약 조건으로 인해 교육적 활용에 난점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교수자가 현장학습에서 사용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내용을 직접 ‘저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인 어플리케이션의 저작도구를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2014 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스마트융합교육연구팀 모바일 기반 세계유산 현장체험학습 연구 중 역사교육 분야의 연구 사례를 소개하였다. 1 차년도에는 세계문화유산 중 창덕궁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교수 학습 방안을 개발하였으며, 2 차년도에는 대상을 확대하여 경주 양동마을을 대상으로 동 연구팀에서 개발한 모바일 현장체험학습 저작도구(MoFAS, Mobile Fieldwork Authoring System)를 실제 현장체험학습에 적용시킨 실험연구를 사례로 제시하였다.

中文翻译:

世界遗产教育的新尝试:历史课移动式实地体验学习

본연구는세계유산의교육적가치를재확인하면서창덕궁과경주양동마을대상으로한모바일기반현장체험학습사례를중심으로세계유산의교육적활용방안을소개하고자한다。세계유산의 등재와 보존에 기울이는 노력에 비해 세계유산을이등재와보존에 기울이는 노력에 유네스코 차원에서 세계유산교육(WHE, 世界遗产教育)은 1990 년대 이후 본적으로 이루잀작트학 세계유산에대한효과적인교육방법중하나는학습의대상이되는현장에서학습자가분명한동기와목적의식가지고사고하여직접적인경험을통하여지식을획득할수있는현장체험학습이다。현장체험학습에서제한된시간내에효율성을최대화할수있는방안으로본고에서는정보통신기술(ICT)를활용한교육에주목하였다。스마트폰이나테블릿기기등모바일기기가교수학습도구로서각광을받고있지만,모바일기기에서상용중인대부분의어플리케이션들은완성형,비현장성,그리고기술적인한계등의제약조건으로인해교육적활용에난점이있다。이를해소하기위하여교수자가현장학습에서사용할모바일어플리케이션의내용을직접 '저작' 할수있도록도와주는도구인어플리케이션의저작도구를제안하였다。마지막으로2014년부터진행하고있는이화여자대학교스마트융합교육연구팀모바일기반세계유산현장체험학습연구중역사교육분야의연구사례를소개하였다。1차년도에는세계문화유산중창덕궁을대상으로모바일기반현장체험학습을위한교수학습방안을개발하였으며,2차년도에는대상을확대하여경주양동마을을대상으로동연구팀에서개발한모바일현장체험학습저작 도구(MoFAS,
更新日期: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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